뇌운영시스템 B.O.S 5법칙
BOS(Brain Operating System)인간 뇌의 무한한 잠재성을 계발하고, 환경에 지배를 당하는 것이 아니라 활용하는 리더를 위해 생활 속에서 자신의 뇌를 운영할 수 있는 5단계의 ‘BOS 5법칙’이 있다.
뇌운영시스템 B.O.S 5법칙
제1법칙, 정신 차려라! (깨어 있으라)
뇌에 입력되고 출력되는 정보를 거리를 두고 보기 뇌의 운영 주체가 ‘나’라는 주체의식을 가져라.
뇌를 운영하는 경영자로서의 나다.
제2법칙, 굿 뉴스가 굿 브레인을 만든다.
뇌에 좋은 정보를 주면 뇌는 좋은 뇌가 된다.
좋은 뇌가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정보는 뇌를 바꾸는 열쇠이다.
제3법칙, 선택하면 이루어진다.
선택하면 뇌는 그 선택을 이루기 위해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나는 이것을 하겠다’라는 ‘선택’의 메시지를 뇌에게 강력하게 주면, 뇌는 그 선택을 이룰 수 밖에 없는 수많은 상황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선택하는 순간, 창조가 이루어진 것이다.
뇌 속에서 이미 이루어진 것을 단지 현실 속에서 이루는 것 뿐이다.
선택하면 이루어진다.
중요한것은 무엇을 선택하는가 이다.
뇌의 능력은 뇌가 선택하는 기준, 정보처리하는 기준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기준 은 나와 타인의 건강, 행복, 평화 그리고 양심이다.
최상위 기준은 양심이다.
제4법칙,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되어라.
시간을 스스로 선택하고 모든 공간의 주이 되어 가동하고 창조한다.
제5법칙, 모든 환경을 디자인하라.
좋은 습관을 만들어 환경을 스스로 디자인하여 눈높이를 낮춘다.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뇌의 특별함을 인식한다.
뇌가소성 연관성 이해하기
한국뇌과학영재고 전교생 425명 중 345명 (81.2%)대상으로 대한민국 영재들의 두뇌활용습관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은 두뇌활용습관에 관한 조사이고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주최했고 2007년 9-10월에 시행되었다.
명상이나 산책 등을 통해 뇌의 상태를 평온하게 만든다.
마음을 평온히 유지하는 것은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인식하느느 중요한 습관이다. 집중이 안되거나 현 상태에서 무언가 변화를 주고 싶을 때 명상이나 호흡, 산책 등은 자신의 뇌상태를 평안하게 회복하는 지름길이다.
집중이 안되면 빠르게 뇌 상태를 바꾼다.
현재 상태가 문제 있을 때 가장 좋은 것은 시간과 공간을 달리 하거나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면 뇌에 신선한 자극이 되기 떄문이다. 영재고 학생들은 집중이 안 될 때 숙면을 취하거나 명상, 음악, 운동, 게임 등을 통해 기존의 상태에서 빨리 벗어나고 있었는데, 훌륭한 두뇌 활용 습관이다.
예습보다 복습에 더 집중한다.
미리하는 것보다 뇌 속의 정보를 다시 한 번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영재고 학생 10명 중 8명은 복습이 예습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없을 땐 부족한 것에 집중한다.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는 법이다. 한정된 시간이 주어질 때 잘하는 것보다는 부족한 것에 집중한다. 시간 대비 효과나 자신감 측면을 고려했을 때 다소 부족한 것의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꾸준한 독로 다양한 지식을 뇌에 공급한다.
교과서나 학습지 외에 다양한 독서를 통해 색다른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은 두뇌의 유연성을 확대하고 새로움에 대한 뇌 기능 발달에도 효과적이다.
중요한 날 전에는 충분한 휴식으로 뇌를 편안하게 한다.
뇌가 긴장하면 뇌 기능이 쉽사리 발현되지 않는다. 중요한 날전에는 뇌를 편안한 상태로 두거나 정리한 내용을 위주로 체크하는 것이 뇌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데 좋다.
집중이 잘 안될 때, 자신의 상태를 전환하는 방법이 있다면?
(응답률: 93%)
1위 수면을 취해 뇌를 개운한 상태로 바꾼다.
2위 산책을 하거나 심호흡, 명상의 시간을 갖는다.
3위 음악을 듣거나 부른다.
4위 인터넷 서핑이나 컴퓨터게임을 하며 전환한다.
5위 운동을 한다.
비교연구를 보면 일반 학생그룹 응답률 50%는 집중이 안 되는 상태를 모른다. 30%는 집중이 안 되는 걸 알지만 바꾸지 않는다. 20%는 현재 상태를 바꾸기 위한 액션을 한다. 이 연구를 볼 때 두뇌활용은 재능이 아닌 두뇌훈련 습관의 차이로 볼 수 있다.
인간 뇌의 특별함, 메타인지기능
자신의 생각과 감정상태를 정확히 인식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행동과 사고를 행할 수 있다.
Neuro-plasticity 뇌가소성
When training changes the brain.
뇌는 훈련하면 변화한다.
두뇌활용으로 볼 때 인식의 틀, 의식의 확장, 뇌상태 지각, 뇌상태 전환 상태 순으로 뇌의 상태가 변화한다.
Summary
BOS 1법칙 ‘정신차려라’는 늘 깨어 있는 의식상태를 갖는 것을 말한다. 뇌가소성의 원리에 비추어 보면, 인간의 뇌는 유전자와 환경의 결합적 특성을 가지며, 훈련하면 변화하는 뇌가소성의 결과 에 따라 사람마다 각기 다른 두뇌활용습관을 갖게 된다. 중요한 것 을 이를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이다. 뇌교육은 뇌를 이해하고, 알고, 활용하는 두뇌사용설명서이다.
출처 및 자료제공: 한국뇌과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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