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건강, 멘탈헬스
21세기 건강 트렌드를 대표하는 멘탈헬스의 시대이이다. 치료, 예방, 관리의 흐름속에서 멘탈헬스 증진을 위한 열쇠는 뇌이다. 스트레스, 우울증, 이혼, 자살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100세 시대의 도래하여 경제성장과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의 증가하고 있다. 매년 1.5세씩 증가하고 있다.
1991년 71.7세
2003년 75.5세
2004년 77세
2007년 78.5
2030년 100세
평균수명과 겅수명으로 볼 때 한국의 평균 수명은 78세이고 건강수명은 65세이다. 미국은 평균수명이 77세이고 건강수명은 70세이다. 일본은 평균수명이 80세이고 건강수명이 74세이다. 이건 2005년 WHO자료조사 결과이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육체적 건강의 정의를 정신적 건강, 사회적 건강, 영적 건강이라고 정의를 내렸다.
Mental Health “Mental Health” is a state of wellbeing, in which the individual realizes his or her own abilities, can cope with the normal stresses of life, can work productively and fruitfully, and is able to make a contribution to his or her community.
정신 건강은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개개인이 자신의 능력을 완성하고, 삶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다룰 수 있고, 생산적으로 일을 하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상태이다. WHO, 글로벌멘탈헬스 액션플랜(2013)에 전 인류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세계보건기구(WHO)가 당면한 인류의 정신건강 문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한 매우 의미 있는 범국가적 계획을 내놓았다. 이른바 ‘글로벌 멘탈헬스 액션플랜 2013-2020 The Global Mental Health Action Plan 2013-2020 - Zero draft’으로 지난 2012년 5월, 제 65회 세계보 건회의(World Health Assembly)에서 채택되었다.
Important factors in Promotion of Mental Health 정신건강 증진
It is important to focus on prevention and to bring global public awareness through education and advocacy as well as treatment and research. 치료와 연구 뿐만이 아니라, 교육과 홍보를 통해, 사전에 예방하고 널리 인식을 확산시 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1C Heath Trend
치료, 예방, 관리이다.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교감신경계, 부교감신경계) 불균형이다.
[뇌과학]에서는 자율신경계 훈련방법에는 근이완술, 복식호흡, 명상이 있다. 뇌체조 핵심 3요소에는 동작, 호흡, 의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멘탈헬스의 열쇠, 뇌
감정을 뇌과학으로 바라본다. 감정이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2가지 통로가 있다. 하나는 자율신경계 (ANS-Autonomous Nervous System)이다.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가 90%가 신체적 기능을 관장한다. 다른하나는 호르몬이다. ANS보다 훨씬 늦게 반응한다. 하지만 영향력이 더 오래 지속된다. 스트레스는 1,400 생화학적 변화를 유발한다.
Meditation 어원은 medicine이라는 뜻이다. 라틴어 단어 메디켈루스에서 유래한다. 약, 치료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의식, 주의, 지각, 정서, 자율신경계 등의 변화를 포함하는 복잡한 정신작용”이다.
명상이 뇌 구조를 바꾼다.
정보선택과 뇌의 반응에서 뇌는 정보의 좋고 나쁨과 상관없이 선택한 정보대로 반응한다.
나는 항상 재수가 없어! 난 왜 이럴까? 이때 뇌는 자연히 우울함을 선택한다..
이번에 좋은 경험했어. 난 할 수 있어 웃자. 이때 뇌는 긍정적인 상태를 선택한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21세기 건강의 핵심은 ‘멘탈헬스(Mental Health)’이며, 이는 지구촌이 당면한 공통의 문제이기도 하다. WHO(세 계보건기구)가 제시한 육체적-사회적-정신적-영적 건강 의 변화, 멘탈헬스액션플랜의 제시가 그것을 반증한다.
2. 멘탈헬스는 결국 뇌의 작용이다. 인체 중에서 유일하게 정신활동을 담당하는 곳이며, 신체-정서-인지사고의 총 사령탑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결국 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활용에 달려 있다.
인간 뇌가 가진 특별함의 핵심요소 이해를 바탕으로 두뇌리더가 되는 두뇌활용습관을 살펴본다.
휴먼브레인은
Creativity
Insight
Intuition
Humanism
Imagination
Positive mind
Motion control
이런 사람을 말한다.
등산하면 왜 머리가 시원해질까?
뇌 3층 구조의 균형점 회복이다.
인지학습, 정서기능, 신체활동을 통해 자아정체성을 발견하고 창의성을 발휘한다.
Neuro-plasticity 뇌가소성은 When training changes the brain 뇌는 훈련하면 변화한다.
상상 Imagination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 못한다. ‘보는 것’과 ‘상상’은 뇌 활성영역을 공유한다. (Kosslyn et al., NeuroImage 1997)
뇌과학 기반 창의인성 학습력 증진모형을 확인해보면 선택적 활동은 메타인지를 강화하고 메타인지는 선택적 활동을 조절한다. 선택적 활동은 긍적적 정서를 강화하고 긍정적 정서는 선택적 활동을 촉진한다. 긍정적 정서는 메타인지를 촉진하고 메타인지는 긍정적 정서를 조절한다. 이 3박자가 잘 이루어졌을 때 자아정체성(가치관, 실존의식)이 형성되고 신체활동(운동, 호흡)이 활성화 되면서 창의성, 인성, 학습능력이 증진된다. 호기심은 증가하고 두려움은 줄어든다.
디지털사회, 리더가 되는 6가지 두뇌 활용 습관
첫째, 매주 반나절 이상 디지털기기로부터 정보단식을 갖는다.
둘째, 하루 30분 이상 몸을 움직인다.
셋째, 단기적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정보를 축적한다.
넷째,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비전을 갖는다.
다섯째, 만나는 사람들과 자신의 비전을 공유한다.
여섯째, 명상을 통해 통찰의 기회를 갖는다.
정리해보면 인간 뇌가 가진 특별함의 핵심요소를 바탕으로 두뇌리더가 되 는 두뇌활용습관을 이해하고 체인지 프로젝트를 적용해 본다. 디지털사회, 두뇌활용리더가 되는 6가지 두뇌활용습관을 실천해본다.
출처 및 자료제공: 한국뇌과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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